런던의 공공도서관 'Idea Store'의 사진입니다. 도서관을 새롭게 해석한 것이죠. 이 자료는 다음 URL에서 연결됩니다.
http://detail-online.com/inspiration/idea-store-in-london-103773.html
Idea Store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 올림 동영상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동영상은 내용도 내용지만, 프리젠테이션의 가장 훌륭한 모범, 스토리텔링과 메세지 전달의 아주 높은 경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간 제가 경험한 발표 중에서 최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하루 종일, 짬짬이 이 동영상에 한글 자막을 붙였다.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그간 TED 동영상을 보고 울컥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도서관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리 될 줄, 몰랐다. 발표자는 Pam Sandlian Smith - Director of the Rangeview Library District in Colorado 이다.
그녀는 '사서'라는 단어 대신 '가이드'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 동영상의 원본은 유투브에서 찾았다. www.youtube.com/watch?v=fa6ERdxyYdo
그녀가 말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에 대해 궁금하다면, 여기, 인터뷰를 추천한다. http://www.tnla.org/?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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