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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by Map_제21호(2015.02.16)

사람마다 창의성 끌어내는 ‘창조공간’ 있다겹침의 미학으로 생동하는 홍대 앞처럼… GIS United 송규봉 대표 홍대상권의 확장세 2006~2013년 서울 지하철 2호선 전철역별 이용객 증감율 홍대상권은 승용차가 부담스럽다. 방문객들이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이다. 홍대상권에는 공용주자창 거리가 있다. 홍대 ‘주차장 골목’이라 불린다. 예전에는 퇴근 무렵에도 빈자리가 있었다. 요즘은 점심이 되기 전에 가득 찬다. 점심 시간 한참을 빙빙 돌아야 겨우 빈자리를 만나곤 한다. 상권도 흥망성쇠를 겪는다. 상권은 사람이 좌우한다. 사람의 흐름은 교통통계에 흔적을 남긴다. 2013년 서울시의 교통수단별 운송분담율은 지하철(38.2%), 버스(27.4%), 승용차(23.1), 택시(6.9%) 순이다. 서울시 지하철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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